로고

리드로그 앱으로 더 쉽고 빠르게,
독서 기록 시작하세요!

치유와 성장

총 24개의 문장

    문장 배경 이미지
    대부분의 마음 문제는 가족 문제로 귀결된다. 우리가 속해 있는 가장 밀접한 사회 단위가 가족이기 때문이다. 학교나 직장에서 문제가 생겨도 가족이 적당한 방어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아도 가정에 여유가 있고, 가족이 우호적이라면 타격감이 확연히 줄어든다.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졌어도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부모 형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큰 차이가 난다.

    마음 지구력

    윤홍균

    svg
    문장 배경 이미지
    방어력이 낮은 사람들을 만날 때 안타까운 점 중 하나는 그들이 대개 선하다는 점이다. 그들이 생각하는 방식이 틀렸다고 할 수는 없다. 나약하거나 남에게 해를 끼치는 것도 아니다. 누군가는 해야 할 고민이다. 그래서 그 부분을 이야기할 때마다 벽에 부딪힌다. "내가 뭘 잘못했나요?", "그렇게 생각하는 게 나쁜 건가요?"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마음 지구력

    윤홍균

    svg
    문장 배경 이미지
    다친 마음으로 살다 보면 방어력이 더 떨어지고, 또 다치기를 반복한다. 포기와 실패, 즉 번아웃으로 향한다. 그래서 다치는 순간을 잘 알아채야 한다.

    마음 지구력

    윤홍균

    svg
    문장 배경 이미지
    정신을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면 비난이 선을 넘는 경우가 생긴다. 실체가 없기 때문에 무턱대고 들들 볶는 것이다. 남을 비난하는 것도 문제지만 스스로를 다그치다가 자존감까지 공격한다. "생각을 바꾸면 된다는 거 알아. 그런데 나는 왜 못할까?" 셀프 비교, 셀프 폄하로 쉬어야 할 시간에도 셀프 공격에 시달린다.

    마음 지구력

    윤홍균

    svg
    문장 배경 이미지
    "남들도 힘들다고 해서 당신이 힘들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부모님은 더 힘든 시절을 보냈다고 해서 내가 나약한 건 아니다. 설령 우리가 게으르거나 몸이 약하다고 한들, 힘든 게 힘들지 않다고 우길 수는 없다.

    마음 지구력

    윤홍균

    svg
    문장 배경 이미지
    "그렇게 쓸데없이 우울해할 여유가 있다면 좀 더 자신을 칭찬해 주는 게 좋아."

    신의 카르테 1: 이상한 의사

    나쓰카와 소스케

    svg
    문장 배경 이미지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들이 있다. 하지만 때로는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것들이 있다. 미하엘은 칠 년의 세월 동안 시에나의 옆자리를 지켰다. 어쩌면 그게 진심 어린 사과의 말 한마디보다 더 어려운 일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이제야 문득 들었다.

    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 세계 - 로판 e북 - 리디

    https://ridibooks.com/books/3170020293

    svg
    문장 배경 이미지
    누군가는 복수가 무의미하다, 허망하다고 말하지만 나비아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복수란 병의 근원을 없애는 행위였다. 썩어 문드러진 상처를 두고 아무리 약을 발라 보았자 더 썩어 들어갈 뿐이다. 그러니 도려내야 했다. 상처를 잘라 내야 했다. 그게 마음을 치료하는 최초의 행위가 아닐까?

    우리가 가족이 될 수 있을까요? - 웹소설 | 카카오페이지

    https://page.kakao.com/content/54747988

    svg
    문장 배경 이미지
    [시에나, 상황이 이렇게 된 건 네 탓이 아니야.] 헤사로스가 분명한 어투로 단정 지었다. [이건 다 그저, 네가 여러 가지를 바꿨음에도 포기하지 않는 상대방이 몹쓸 놈일 뿐이야] 그럴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몹쓸 놈'이라는 말에 시에나는 조금 웃고 말았다. "몹쓸 놈이라고요?" [몹쓸 놈이 아닐 게 뭐냐? 개호로잡놈이라고 하려다가 참은 거야.] "맙소사"

    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 세계 - 웹소설 | 카카오페이지

    https://page.kakao.com/content/54790583

    svg
    문장 배경 이미지
    우리는 타인으로부터 무시당하지 않고 존중받을 때, 뭔가를 배워서 성장했다는 느낌이 충만할 때, 열등감에 시달리지 않고 일을 잘해낼 때,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믿을 사람이 있다고 안심할 때, 그리고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살고 있을 때 행복을 경험한다. 행복한 기분은 돈보다는 존중·성장·유능·지지·자유와 같은 내면의 욕구가 결정한다.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 #행복이란 #인생

    최인철의 마음 읽기: 자기만의 질문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461012

    sv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