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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꿈 중 하나는 할머니가 되어서도 달리는 것입니다. 몸에도 마음에도 이처럼 좋은 운동을 할머니가 되어서도 계속 할수 있다는 건, 그만큼 건강하다는 뜻이겠지요. '할머니가 되어서도 달리고 싶다'는 말에는 '할머니가 되어서도 달릴 수 있을 정도로 건강했으며 좋겠다'는 바람이 담겨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경계하는 것은 있습니다. '이 나이에도 나는 풀코스 뛸 수 있어.' 하며 고집을 부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건강과 여건에 맞게 달리고 싶습니다. 거창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