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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삶이란 그런 기억들의 집합인 것도 같습니다. 기쁘고 행복했던 기억뿐만 아니라 , 억울하고 아팠던 감정도 결국 내 삶의 조각이 되어 나를 이루는 것을보면요. 오늘 하루도 또 하나의 단단한 조각으로 내마음에 남겠지요. 그날 붉은 노을 아래에서 그랬듯이, 이순간도 언젠가 내 삶을 출렁이게 할 기억으로 남을 테니까요. 그 기억들이 내 삶의 방향을 잡아주고, 다시 나아갈 힘을 줄 거라고 믿습니다 .
편린.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되기도 한다.
작성문장 87 | 생성폴더 1
나는 글을 쓰는 사람들을 존경한다. 존재하지 않던 세상을 창조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나는 어린왕자가 여행하듯 그들의 책속을 여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