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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가지 경지는 다 똑같은 것이므로 원래 막히고 트임에 차이가 없다. 만 가지 물건도 다 똑같은 것이므로 원래 이것저것 구분이 있을 수 없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이 유일한 진리를 모르고 헛된 것을 따르며 평탄하게 놓여있는 길을 향하다 스스로 험한 길로 들어가 빈 골짜기를 따라 하나의 울타리를 만드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한 수레바퀴로 가는 평탄한 길 위에 험한 구덩이를만들고, 똑같이 텅 빈 골짜기 안에서 남과 나를 가르는 울타리를 만들고 있다.
작성문장 26 | 생성폴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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