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리드로그 앱으로 더 쉽고 빠르게,
독서 기록 시작하세요!

문장 배경 이미지
가을벌레와 봄철의 새는 모두 화창한 하늘의 조화인데 어찌해서 부질없이 슬픈 마음과 기쁜 마음을 가지는가? 또 늙은 나무나 새로 핀 꽃은 다 마찬가지로 살아갈 뜻을 품고 있는데 어찌하여 주책없이 싫어하고 예뻐할 까닭이 있는가?
P.106
복자님의 생각코멘트 아이콘

모든 것은 동등하다. 그에 차별을 두어서는 안 된다. 결국 다 하나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