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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중인2유형

총 15개의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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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핍으로 만들어진 변질된 인격체인 질투, 교만, 자만의 자기중심적 생각. 더 나아가 자기애성은 내면아이처럼 달래서 되는 일이 아니었다. 내면아이도 가짜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이것들도 가짜라고 명명(나잘난 여사) 하며 알아차렸지만 좀처럼 나에 게서 떨어져나가질 않았다. 하심으로 내려놓이아야 하는 것들임을 알아차렸다. 나 잘난 여사'의 에고가 올라올 때마다 내가 뭐간데?라고 다시 알아차리는 연습은 '요년' 을 소멸시키는 데 도움이되었다. '요놈, 요년이라 하는 것은 에고를 알아차리기 위해자신을 객관화하는 나의 수행 방법이다.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

    윤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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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욕먹을수 있어요. 나는 인정받지 못할 수 있어요. 나는 미움 받을 수 있어요. 누군가 나를 싫어할 수 있어요. 나는 불행할 수 있어요. .... 나는 왜 이런 것들을 당하면 안 되나요? 내가 뭐간데요?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

    윤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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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을 만드는 것에 욕심이 있다. 욕심을 내려놓으면 자연스럽게 불안이라는 감정은사라진다. 원인값인 욕심을 소멸함으로써 함께 사라지는 것이다.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

    윤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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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총량의 법칙은 생각 총량의 법칙이다. 총량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정해진 총량에 망상의 생각이 자리를 차지하면 에너지가 나겠는가? 망상은 가짜이기에 힘이 없다. 망상은 망령된 생각이기에 힘이 없다.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

    윤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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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을 알아차리며 대물림의 생각, 미신 같은 생각에 귀신이라고 이름을 붙이는 과정에서 망상이 일으킨 불안 감정은점점 힘을 잃는다 .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

    윤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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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 하나 내 생각이라는 것이 과연 있었을까? 라는 허무를 느끼며, 나라는 인간 전체를 부정하는 과정을 겪어내야"다. 한 인간이 성장하는 단계에서 마땅히 물었어야만 하는 질문을 놓친 과보로 나는 어른이 되어서도 불안, 죄의식. 수치심에 갇혀버렸다. 내가괴롭다고 아우성 친 '나는 과연 '나였던 것일까나는 어디에서 피로웠던 것일까?나는 무엇으로 피로웠던 것일까?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

    윤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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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마음대로 상황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비난 받을까봐 불안하다고 하는 이들의 불안은둔갑한 불안이다. 불안으로 가장한 자기중신적인자기애성이다.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

    윤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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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자를 사자라고 이름 붙이기 전에는 사자는 막연히 두려운 동물이었다고 한다. 사자를 사자로 이름 붙이자, 사자는 더 이상 막연히 두려운 동물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동물이 되었다고 한다. 막연한 것을 계속 구체화하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았다. 이름을 붙인다는 것, 정의를 내린다는 것이 문제 해결을 위한 첫걸음이다. 우선 명명해야 그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막연하게 불안한 감정이 들 때, 우리는 이것에 이름을 붙여야한다.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

    윤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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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중심적으로 상황이 돌아가지 않으면 화를 내며 상대를 탓하는 심리조정자 모습이 우리 안에는 다 존재한다. 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

    윤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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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나는 생각을 멈추게 하는 연습으로 지금 눈앞에 펼쳐진 것들을 서술하기, 그리고 자신을 인정하기, 못생겨도 괜찮다며 자신을 수용하기 등의 훈련을했다.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

    윤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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