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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핍으로 만들어진 변질된 인격체인 질투, 교만, 자만의 자기중심적 생각. 더 나아가 자기애성은 내면아이처럼 달래서 되는 일이 아니었다. 내면아이도 가짜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이것들도 가짜라고 명명(나잘난 여사) 하며 알아차렸지만 좀처럼 나에 게서 떨어져나가질 않았다. 하심으로 내려놓이아야 하는 것들임을 알아차렸다. 나 잘난 여사'의 에고가 올라올 때마다 내가 뭐간데?라고 다시 알아차리는 연습은 '요년' 을 소멸시키는 데 도움이되었다. '요놈, 요년이라 하는 것은 에고를 알아차리기 위해자신을 객관화하는 나의 수행 방법이다.
따라해봐야 겠다. 명명하고 '내가 뭐 간데?' 라고 알아차리자. 나의 에고들이 사라지게 연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