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폐는 단기적 지급용도라는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필요한 구매력은 반드시 화폐로 가지고 있어야 하며, 장기적인 보존 목적의 구매력만 자산으로 바꿔야 한다. 이러한 목적의 구매력은 ‘비용 평균 매수법’, 즉 ‘분할매수’를 통해 바꿔 나갈 수 있다.
리드로그 앱으로 더 쉽고 빠르게,
독서 기록 시작하세요!
총 138개의 문장
화폐는 단기적 지급용도라는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필요한 구매력은 반드시 화폐로 가지고 있어야 하며, 장기적인 보존 목적의 구매력만 자산으로 바꿔야 한다. 이러한 목적의 구매력은 ‘비용 평균 매수법’, 즉 ‘분할매수’를 통해 바꿔 나갈 수 있다.
초단기 구매력: 약 1달~3달간 사용할 구매력 (보수적으로는 6개월~12개월까지) 예: 현금(원화) 단기 구매력: 약 3개월~12개월까지 사용할 구매력 (보수적으로는 2년까지) 예: 현금성 자산(예금, 적금), 외화(달러), 채권 중기 구매력: 약 2년~3년 내에 사용할 구매력 (보수적으로는 5년까지) 예: 채권, 금, 가치주(배당주), 주가지수 ETF 장기 구매력: 3년~10년 정도 사용할 일이 없는 구매력 예: 성장주, 암호화폐 잉여 구매력: 사용 예정이 아예 없는 온전한 잉여 구매력 예: 초장기 성장주, 암호화폐
1) 부채비율을 줄인다 향후 올라갈 금리가 크게 부담되거나 이자 상환능력에 무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될 경우 부채비율을 일정 부분 축소한다. (축약) 2) 추가 레버리지는 만들지 않는다 앞으로 올라갈 금리에 부담이 느껴질 때는 현재 부채비율과 상관없이 추가적인 레버리지는 만들지 않는 것이 좋다. (축약) 3) 신규자금은 부채를 상환한다 돈이 새로 생길 경우 자산을 사기 보다는 부채를 먼저 상환하는 방법도 좋다. 자산을 사는 것보다 부채를 직접 상환하는 게 훨씬 빠르게 부채비율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자산증식을 극대화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부채의 활용은 필수다. 자산 자체가 부채 + 자본인데 부채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하나의 요소를 아예 사용하지 않겠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이는 절름발이처럼 자산 운영을 하는 셈이다
가장 성공한 브랜드들은 어떤 식으로든 가능적요구를 넘어 인간의 본질적인 요구에 다가설 줄 안다. 사람들이 진심으로 푹 빠지는 브랜드, 실용적인 해결안을 넘어서서 삶 일부로 자리 잡는 브랜드를 구축하려면 뻔한 요구를 밝히는데 그치지 말고 한 발짝 더 가야 한다.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는 것이 이 말이다. 느리게 가더라도 정확한 방향으로 가야 한다. 지금 당장 쓸모 있는 일을 하지 않아도 괜찮다. 누구에게나 때가 있다. 우주가 당신을 원하는 때. 그 순간을 알아차리기 위해 모든 감각을 외부를 향해 열고 있어야 한다. 내 안에는 아직 수많은 거인들이 잠들어 있다. 거인을 깨우는 유일한 방법은 책을 읽는 것이다. 책은 내가 몰랐던 세상을 보여주고 그곳으로 나를 데리고 간다. 그곳엔 ‘진짜 내가’ 살고 있었다. 이제 나는 내가 가고 싶은 곳을 가고 싶은 시간에 갈 수 있다.
읽기’보다 ‘쓰기’가 강하다. 다른 사람의 일기를 읽는 것도 좋지만 한 줄이라도 내 일기를 쓰는 것이 더 좋다. 읽기는 남들이 써놓은 글이 내게로 들어와 나로 하여금 생각하게 만든다. 내 안으로 들어온 글은 내 것이 될 수도 있고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모든 읽기가 자기 것이 되지는 않는다. 수많은 글 중 자신에게 맞는 글만이 내면에 자리 잡아 나를 성장하게 돕는다.
지혜롭고 똑똑하게 반복하라. 우리 시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게 빨리 성공하는 거 아닌가. 나만의 스타일을 가장 빨리 얻으려면 압축된 내공인 고전을 통해 수천 년의 반복을 쌓아놓고 시작하면 된다.
『연금술사』 속 주인공 산티아고는 ‘결정이란 단지 시작일 뿐’이라 말했다. 결정은 시작일 뿐이다. 그리고 결정을 내리면 세차게 몰아치는 물줄기에 올라탄다. 이 물줄기는 어디로 어떻게 흘러갈지 모른다. 그래서 결정했을 땐 상상도 못 해본 곳으로 도달하기도 한다. 얼마나 재미있는가! 결정은 인생을 재밌게 만드는 행위다.
중등도 이상의 운동을 일주일에 5회 이상 꾸준히 하는 것, 이것이 지금까지 나온 예방법 중에서는 가장 분명하고 확실한 효과를 냅니다. - <아픈 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요즘 어른을 위한 마음공부>, 김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