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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게 해 질 녘의 색으로 남아있다. 매우 짧은 찰나지만 좋아하는 색깔임에 틀림이 없는. 언제까지나 아리송하게 기억될 색깔. 나는 그 가을 바다를 언제나 기분 좋게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산울림'의 노래 가사처럼,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히진 않을 것이다. #미워하는미워하는미워하는마음없이 #유지혜 #노래 #색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