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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되었는 내 삶의 온갖 선택 사항들도 이런 마음으로 고를 순 없을까? '아직 아무것도 담기지 않은 쟁반을 든 나'라는 인물로 한 발 한 발 나긋하고 점잖고 구수한 당당함을 지니고 싶어졌다. 어떤 빵집에선 빈 쟁반인 순간이 오히려 반짝이니까. #빵고르듯살고싶다 #빵 #취향 #선택 #나다움
작성문장 158 | 생성폴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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