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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좋아하는 만큼 빵을 고르는 시간 또한 즐겁습니다. 빈 쟁반을 들고 빵을 고르는 일은 나를 읽는 연습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나는 기분이 어떤지, 입에 어떤 걸 넣어야 조금이라도 웃을 수 있는지, 빵을 먹는 시간만이라도 빵만을 생각하고 싶은 마음으로 어느 때보다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빵을 바라봅니다. #빵고르듯살고싶다 #빵 #취향 #행복
작성문장 158 | 생성폴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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