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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메이 아줌마가 여기 있다면, 나와 클리터스에게 말했을 것이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우리에게서 떨어져 나가려는 것들은 꼭 붙잡으라고. 우리는 모두 함께 살아가도록 태어났으니 서로를 꼭 붙들라고. 우리는 모두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게 마련이니까. 아줌마는 우리가 함께 살 수 있는 곳이 이 세상만이 아니라고 일러 주곤 했다. 이 세상의 삶에서 우리가 바라는것을 모두 얻지 못한다고 실망하지 말라고. 또 다른 생이 우리를 기다린다고.
서로 의지하고 붙잡아 주길
작성문장 192 | 생성폴더 17
바람이 불지 않는다면 노를 저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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