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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득한 앞날은 밤바다처럼 캄캄하고 막막해서 무엇도 확신할 수 없었다. 다 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서로가 너무 오래 헤매지 않도록 단 단하게 손을 붙들어 잡아 보는 것 정도겠지. 내일이 어떻게 흘 러갈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작성문장 164 | 생성폴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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