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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장 응분의 대가 편집자는 리뷰 논문을 검토하고 출간할 가치가 충분한지 조언해달라고 했다. 첫 번째 비판은... 두 번째 지적은... 세 번째 비판은... 묘목들이 경쟁이 아니라 순전히 협력만 했다고 주장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었다. 하지만 나는 관계는 다면적이며 자작나무는 빛을 두고 경쟁하지만 탄소를 공유함으로써 협력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리뷰 논문이 나온 지 1년 이내에 내가 직접 작성한 반박 논문을 출간하지 않았던 것은 실수였다. 학자들 사이에서 이런 처사는 잘못을 인정하는 것과 다름없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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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HS님의 생각코멘트 아이콘

워드 와이드 웹 과 별개로 연구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생리를 잘 나타내는 장이었다고 생각한다. 이공계 석박사 과정의 사람들은 격하게 공감할 것이고 아닌 사람들에겐 새롭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