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플래너
자신의 욕구를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자문자답 인터뷰를 해보는 거죠
"뭘 먹고 싶은가?" "오늘 딱 한가지라도 기분전환되는 일을 한다면 뭐가 좋을까?"
그런 본능적인 욕구에 귀를 기울이는 겁니다. 그것을 리스트로 작성하는 거에요.
보잘것없어 보이는 모든 것들에 귀를 기울이는데서 회복은 시작됩니다. . . .
겉보기에는 별 의미 없어 보이는 행동들의 연속이지만, 그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가장 중요한 의미인 '나다움'을 되찾아가는과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