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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니 속에 생채기 나면 엄마 아빠 가슴속에는 피멍드는거야. 24.조금 찔렀을 때 꿈틀하지 않으면, 여지없이 선을 넘는다. 25.지금부터 오애순이 살아갈 인생은 내 애가 자라서 기억할 얘기구나, 내 자식들이 내 장례식에 와서 나를 추억할 이야기구나, 그렇게 생각하니까 하루도 치사하게 살 수가 없더라구. . . 26.많이 받고 아주 작은 걸로도 퉁이 되는, 세상 불공평한 사이가 부모 자식간 사이였다. 27.자식 나눈 사이면 피차 은인이지 은인. . 28.한 문이 닫히면 반드시 다른 문이 소리를 낸다.
폭싹 속았수다 ~ 명대사
작성문장 677 | 생성폴더 5
책을 좋아해~ 동화도 그림책도 좋아해~ 에세이도 꽤 읽지만 특히 소설을 많이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