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리드로그 앱으로 더 쉽고 빠르게,
독서 기록 시작하세요!

문장 배경 이미지
1. 어차피 사람은 다 결국 고아로 살아, 부모 다 먼저 죽어도 자식은 살아져, 산 사람은 또 잊고 살아져, 살면 살아져. 2. 소중한 이가 아침에 현관문을 열고 나가서, 다시 저녁에 현관문을 열고 들어올 수 있다는 것, 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알게 되었다. 3. 그냥 미안하다는 한마디가 하고 싶었는데, 그 물렁한 것들이 밖으로 나가면 가시가 된다. 4. 다른 사람을 대할 땐 연애편지 쓰듯 했다. 그런데 백만 번 고마운 엄마한테는 낙서장 대하듯 했다. 5. 엄마를 찌르면 내 가슴에도 똑같은 가시가 와서 박혔다.
작은도서관에서살고싶어님의 생각코멘트 아이콘

폭싹 속았수다 ~ 명대사


작은도서관에서살고싶어

작성문장 677 | 생성폴더 5

작성자 썸네일

책을 좋아해~ 동화도 그림책도 좋아해~ 에세이도 꽤 읽지만 특히 소설을 많이 좋아해~^^

sv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