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로그 앱으로 더 쉽고 빠르게,
독서 기록 시작하세요!
한 사람이 혼자 낼 수 있는 용기와 힘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최선에도 한계가 있는 거죠. 내 최선을 기준으로 다른 사람의 최선을 재단해서는 안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라고, 힘내라고 말할 때는 손도 함께 건네야 합니다. 넘어져 있다면 일으켜 세우고, 지쳐 있다면 짐을 나눠 들면서 함께 힘내자고 해야 하죠. "네가 좀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나도 힘을 내 최선을 다해서 도와줄게"라고 말해야 합니다. 모두가 그런 마음으로 힘을 내고 최선을 다 한다면, 좀 더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위의 글을 읽고 가수 "션" 님이 생각 났습니다. 달리기를 해서 모은 성금으로 루게릭 병원을 세우셨죠. 진정한 위로가 필요한 요즘 우리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가 되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