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리드로그 앱으로 더 쉽고 빠르게,
독서 기록 시작하세요!

문장 배경 이미지
지금은 비록 초승달, 반달도 채 안 되지만 언젠가는 환한 보름달이 되고 싶다. 달이 차오르며 밤하늘을 환하게 비추듯이, 나도 꾸준히 나를 채위가며 내 주변까지 비취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라는 사람 자체일 수도 있고, 내 글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게 무엇이든 내 주변사람들까지 비춰줄 수 있는 넉넉한 사람이 되고 싶다.
P.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