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마녀조직은 마치 숨 쉬는 유기체처럼 움직이고 성장한다. 물이 가만히 고이면 썩고 철이 가만히 있으면 녹슬기 마련이다. 때로는 결핍과 상처도 필요하다. 안정적이고 변화가 없는 조직에서는 혁신을 하기 어렵고, 상처를 극복했을 때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