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획을 세운다는 건, 결국 삶을 좀 더 주체적으로 살겠다는 의지에 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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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개의 문장
계획을 세운다는 건, 결국 삶을 좀 더 주체적으로 살겠다는 의지에 서 비롯된다.
지금을 충실히 살아내자 지금에 집중하자 더하고 비우는 삶을 살자 #작은별이지만빛나고있어
저 맑고 푸른 하늘, 유유히 넘나드는 넓은 바다의 파도, 우거진 숲속의 고요함, 제각기 다른 위치에서 밤하늘을 빛내주는 별들, 다정한 미소를 던져주고 열매를 맺는 화초들,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감한 벗들, 이유도 없이 깊은 사랑을 속삭일 수 있는 이성들, 고요한 산천을 울리는 새소리들……. 그것이 곧 즐거운 삶이며, 삶의 보람이며, 아름다움이 주는 행복 아닐까? #100세철학자의행복론 #김형석 #행복 #자연
삶은 당신이 만드는 것이다. 이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 그랜마 모세
지금 우리 사회 전반을 지배하는 가치는 '어떻게 함께 살 것인가'입니다. 나이를 기반으로 선을 긋고 구분 짓기를 반복한다면 각자가 서 있는 삶의 토대는 점점 작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새로운 생애주기에 대한 적응은 어떤 연령대도 피해갈 수 없는 과제가 되었습니다. 오래가고 함께 가는 공존을 위한 전제는 타자화를 멈추는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려는 의지입니다. 굴레처럼 보였던 현실에서 언제든 이탈할 수 있다는 자신감 으로 서로가 언제든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 가능한 존재라는 것을 인식할 때에 더 나은 관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인생은 짧고 자신의 삶을 형벌처럼 받아들일 이유는 없습니다
무작정 다 듣는 것이 아니라 들어야 할 것과 스쳐야 할 것을 구분해서 귀에 담는 것이 경청이고, 무작정 다 배우는 것이 아니라 배워야 할 것과 스쳐야 할 것을 구분해서 영혼에 담는 것이 공부다. 들리는 모든 소리를 다 듣고 세상이 추천하는 모든것을 다 배운다는 것은, 아직 그가 삶의 방향을 제대로 설정하지 못했음을 증명한다. 자신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결코, 귀와 영혼에 아무거나 허락하지 않는다.
멘토는 이렇게 말했다. "그 사람들이 정말로 그걸 하고 싶었다면 진즉 했을 거다. 회사를 차리고 싶다는 말을 2008년 부터 했지만 넌 절대로 실행에 옮기진 않았지. 난 네 행동을 보고 네가 새로운 회사를 창업하고 싶다는 게 진심이 아니 라고 말하는 거야. 넌 배움과 글쓰기, 아이와 시간 보내기에 집중하는 지금의 단순한 삶을 더 선호해. 말로는 뭐라고 하든 진실을 보여주는 건 행동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