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시크릿 노트📔

우리는 매일 아이와 이별한다. 오늘의 아이는 내일이면 볼 수 없다.

끝까지 인연을 이어 나가야만 좋은 관계는 아니다. 비록 시절 인연일지라도 그 순간 행복했고, 지나고 나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추억할 수 있다면 좋은 관계였던 것이다.

우리 모두 적당히 부족하고 적당히 이기적이고 적당히 무례하고 적당히 민폐 끼치고 사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나는 소유로 럭셔리를 판단하지 않아. 가장 부유한 삶은 이야기가 있는 삶이라네. 스토리텔링을 얼마나 갖고 있느냐가 그 사람의 럭셔리지.

내가 나를 사랑하면 남의 인정은 중요하지 않다.

상대의 반응에 일일이 신경 쓰지 않는 '미움받을 용기'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언행에 책임을 지고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사과할 용기'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