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초능력자가 아니다. 원래 세상일은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정상이고 그게 자연스러운 것이다.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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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개의 문장
우리는 초능력자가 아니다. 원래 세상일은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정상이고 그게 자연스러운 것이다. #위로
누구에게나 죽을 것 같은 날들이 있고, 또 누구에겐나 위로를 건네주고 싶은 선한 순간들이 있다. 외딴 방에서, 가난한 골목에서. 어느 새벽 눈이 내리는 거리 한가운데에서.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있는 이름 모를 당신에게 나의 온기를 나눠주고 싶다.
하지 못하는 나도 괜찮아!'라고 담담히 인정하는 순간 당신의 마음은 유연하면서도 강해집니다.
이 토양 위에서 나는 여전히 떨리는 걸음으로 한 발 한 발을 내디딜 테지만, 내가 딛고 있는 토양이 얼마나 비옥한지 알기에 계속 걸을 수 있다. 멈추지 않고 나아갈 수 있다. ‘잘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이제는 답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 잘하고 있던 거였어. #취향의기쁨 #응원 #잘하고있어
“생일을 참 조용히 보내는 너. 오히려 생일 아닌 날들에 더 왁자지껄 행복한 너를 생각하며.” 밖을 나서니 특별한 날이 아닌 보통의 날들이 끝없이 펼쳐져 있었다. 하얀색 도화지처럼 평범해서 눈부신 날들. 이유 없이도 축하해야 할 날들이. #미워하는미워하는미워하는마음없이 #유지혜 #행복 #일상
그런데 따지고 보면 보통이라는 건 남들 시선에 달린 문제일 뿐 그의 문제는 아니었다. 세상의 모든 이상한 것이 그러하듯 이상하고 이상하지 않고는 어디까지나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몫이다. #얼마나이상하든 #김희진 #위로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다고 절대로 내 인생 끝나지 않아. 여러 일들 중 '고작' 하나라고. 어떤 것도 네 자신 전체를 대체할 수 없어. 그까짓 거, 좀 못하면 어때? 안 되면 어때? 내가 더 중요한데. #다행히괜찮은어른이되었습니다 #김혜정 #위로 #실패 #인생
반딧불이 돼버렸지. 내가 널 만난 것 처럼, 마치 약속한 것처럼 나는 다세 태어났지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줄 알았어요.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줄 알았어요. 한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 시니까.✨✨✨
우주에서 무주로 날아온 밤하늘의 별들이 반딧불이 돼 버렸지 #별 #반딧불 #별이든반딧불이든괜찮아 #빛한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