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1년에 한 번 나의 삶을 기록하기로 했다. 그리고 그 기록에 연기(年記)라고 이름을 붙였다. 2009년부터 매년 연말이 되면 '기록의 날'을 가졌는데, 이름은 거창하지만 그저 두세 시간을 내어 한해 동안 있었던 일을 정리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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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개의 문장
나는 1년에 한 번 나의 삶을 기록하기로 했다. 그리고 그 기록에 연기(年記)라고 이름을 붙였다. 2009년부터 매년 연말이 되면 '기록의 날'을 가졌는데, 이름은 거창하지만 그저 두세 시간을 내어 한해 동안 있었던 일을 정리하는 것이었다.
공자가 제자들에게, “내가 설 자리가 없다고 근심하지 말고, 내가 그 자리에 마땅한 사람인지를 근심하라”고 했습니다. 다른 관점으로 보면, 원하는 자리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앉았다면 지금 그 자리는 나의 자리가 아닌 것입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주어진 문제에 대하여 극한의 몰입을 지속함으로써 해결점을 찾아낸다는 것이다.
혹시 지금 역대급 힘든 순간을 보내고 있어? 그런데 조금만 더 떠올려보면 과거 어느 순간에도 '지금만큼 더 힘든 순간이 있을까?' 싶은 때가 있었을 거야. 어차피 힘든 일은 매번 역대급이니 신경 쓰지 말고 가고 싶은 대로 가라는 이 #노래 를 구호 삼아 힘차게 지금을 극복하길 #응원 할게. #역대급 #WALK #DAY6 #데이식스 https://youtu.be/MNZEBpB0Ub8 #여기가려고주말을기다렸어 #주말랭이 #여행 #취향 #음악 #플리 #플레이리스트
삶의 매 순간을 그저 흘려보내거나 놓치지 않길. 겨울이 지나면 봄마다 새롭게 꽃이 피듯, 더러 구름이 끼어 보이지 않아도 365일 매일매일 밤하늘에 별이 빛을 발하고 있듯, 삶 속에는 늘 사랑과 기쁨이 함께한다는 사실을 알아채길. 손만 뻗으면 닿을 곳에 행복과 감사할 일이 가득하다는 것을 깨우치고. 잊지 않길.
내가 나를 사랑하면 남의 인정은 중요하지 않다.
마음이 크게 분하다는 것은 그만큼 당신이 진심이라는 의미입니다. 그 마음을 앞으로 나아가는 에너지로 바꾸면 어떨까요?
부모로부터 받은 삶의 언어를 바꾸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각오가 필요합니다. 작은 소망에서 시작해도 좋습니다. 다만 변화하고 싶다는 자각과 대가를 지불할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개선 현재를 타파할 힘을 기르기 위해 작은 것부터 계속 개선해나간다.
하루키의 말에 따르면 소설가란 재료를 수집하는 게 일인 사람이다. 자기 머릿속에는 1000개의 서랍이 있는데, 여행을 다닐 때마다 서랍 안을 채우고,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하나씩 혹은 서너 개씩 열어 다음 작업을 준비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