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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총 81개의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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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기억이 아니라 자신의 행동으로 정의되니까요. A man is defined by his actions... not his memory -쿠아토

    토탈리콜

    폴 버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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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동이.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르는 자네가 옳았네잉. -김자령

    영화 <전,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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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놈들하고 붙어 싸운 백성들은 시체를 뜯어 먹으면서 연명하는디 왜놈들하고 붙어먹은 양반들은 갈비를 뜯어 가면서 잔치를 벌여 부러야. 둘 다 똑같이 괴기다 이말이여? -범동

    영화 <전,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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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것에게 마음이 간다 해도 감출 줄도 알아야 하는 법. 편애는 소수의 교만을 낳고 박애는 다수의 무질서를 낳으니 다스리는 자들의 고달픈 숙명 아니겠는가. -선조

    영화 <전,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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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려 아내: 반상의 법도가 엄연한데 어찌 미천한 자와 격의 없이 지내십니까? -종려: 개와는 친구가 되어도 종과는 친구가 될 수 없소? -종려 아내: 개는 기르는 것이고 종은 부리는 것입니다. -종려: 참...알겠소. 아이, 그럼 종을 부리러 한번 가 볼까?

    영화 <전,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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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 도망길은 어도고 백성 갈 길은 저승길이냐! -백성

    영화 <전,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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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찍는 과정에서 배우와 나의 대화가 영화 자체를 만드는 작업보다 훨씬 재미있다는 사실을 깨달아가는 걸 영화로 찍는 거야...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자유로운 영화예요. 어쩌면 영화라고 할 수도 없죠. 그냥 영화 제작에 관한 수다일 수도 있어요. 그냥 떠드는 거죠.

    다큐멘터리 <오슨 웰스의 마지막 로즈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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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슨에게 물었어요. '어떤 연기를 원해요?' '마음 가는 대로 해. 당신 이야기니까' 그래서 전 어떤 여자를 연기할지 고민했어요. 그래서 결정한 게 사마귀였죠. -오야 코자르

    다큐멘터리 <오슨 웰스의 마지막 로즈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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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라도 내가 천국의 문 앞까지 가는 일이 생겨서 문지기와 말싸움이 붙으면 내가 그 멋진 배역을 욕심내지 않고 존 휴스턴에게 양보했으니 천국에 들여보내 달라고 할 겁니다. 그때 양보했던 걸 지금까지 후회하고 있어요. -오슨 웰스

    다큐멘터리 <오슨 웰스의 마지막 로즈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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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작품과 비교해서 이 작품만의 근본적인 차이점이 뭔가요? -과거에 찍은 작품들은 잘 짜여 있었어요. 모든 프레임을 관리했죠. 이번에는 다큐멘터리처럼 전체 뼈대만 갖고 배우들이 즉흥적으로 연기하는 영화를 찍고 싶어요. -전에 그런 작업을 해본 적이 있나요? -아무도 한 적 없는 일이죠. -그렇게 무작정 찍고 또 찍으면 제어 불능의 결과물이 나올까 두렵지 않나요? -아니요, 전혀 두렵지 않아요. 절묘한 우연만큼 영화를 빛내는 건 없어요. (오슨 웰스. 1966년 스페인에서)

    다큐멘터리 <오슨 웰스의 마지막 로즈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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