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아보질로바

까다롭고 미묘한 인생과의 관계를 바꾸려면 배움을 더해야 합니다.

두려움은 중요한 무언가가 있다는, 내 마음 혹은 내 주변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신호일 뿐이다. 나는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 두려움은 내가 최선을 다하고, 내 힘을 재배치하고, 내 목적에 집중해야 함을 상기시킨다.

지금 이 순간을 견뎌내면 모든 순간을 견뎌내게 될 거야. 한 번에 하나씩 넘길 수 있을 거야. 일 분도 한 번에 하나씩 지나고, 하루도 한 번에 하나씩 지나고, 일 년도 한 번에 하나씩 지나니까

회복탄력성을 발휘하려면 중요한 모든 것에 온전히 집중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의 압박감이나 경험을 다음 날로 떠넘겨 과거에 있었던 일로 현재나 미래를 오염시키지 말고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이와 반대로 마치 어제가 끝나지 않은 것처럼 오늘을 시작한다. 다음 날로 넘기고 반복하는 것이다. 우리는 의미 있는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지 않고 삶의 새로운 시기를 맞이한다. 복사하여 붙여넣고, 행구고, 반복한다. 어제의 반향을 끌고 다니느라 바쁘다는이유로 '지금'을 알아차리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