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인간

‘사람들은 알면서도 왜 바뀌지 않을까?’ 고민했던 나도 고기반찬 앞에선 똑같았다. 지구보다 내 일상의 궤도를 지키는 게 더 중요했다. 그렇다고 기후변화에 대한 염려와 관심이 사라진 것도 아니었다. 지키고 싶음에도, 지키지 않는. #기후위기인간 #환경의날

아주 사소한 행동이라도 ‘시작한’ 사람만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나는 작지만 의미 있는 선택을 하기로 다짐했다. 좋은 선택과 의미들로 내 삶이 채워지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기후위기인간 #환경의날

기후위기 시대, 나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내가 살던 그대로 사느냐, 알게 된 만큼 변화하며 사느냐. 방향을 선택하는 건 전적으로 내 자신이다. #기후위기인간 #환경의날

원래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보살피는 것. 새로운 것을 원하기보다 소중히 아껴야 할 것을 돌보는 일. 그게 지구를 아끼는 시작일지도. 그리고 나 자신도. #기후위기인간 #환경의날

쓰레기를 버리는 건 살면서 꼭 필요한 행위이지만, 그 쓰레기가 오래 써서 마모된 결과물이 아닌 내 과한 욕심 때문이라는 건 슬픈 일이다. #기후위기인간 #환경의날

언젠가 ‘플렉스’, ‘욜로’가 멋진 세상이 아닌, 자원을 아끼고 궁상떠는 게(=알뜰한 게) 트렌드인 세상이 오면 좋겠어요. 궁상맞아 보여도 절약은, 조금이나마 나은 세상을 위한 거니까요. #기후위기인간 #구희 #지구의날 #시작 #트렌드

아주 사소한 행동이라도 ‘시작한’ 사람만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나는 작지만 의미 있는 선택을 하기로 다짐했다. 좋은 선택과 의미들로 내 삶이 채워지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기후위기인간 #구희 #지구의날 #시작 #변화

조만간 계절의 아름다움은 동화책에서나 존재하게 될지도 몰라요.

지구를 돌보는 일은 자기 자신을 지키는 것이 그 시작점일지도 모르겠다. #기후위기인간 #구희 #지구의날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