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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실하며 살려다 보니 어느새 망가져버렸고, 제구실 따위 못하게 됐다. 스스로 멈춰버린 일주일, 그 시간은 쉼표가 아니라 마침표였다. 나 없이도 세상은 바쁘게 돌아갔다. 마치 길가의 쓸모없는 돌멩이가 된 기분이었다.
작성문장 84 | 생성폴더 16
책과 함께하는 휴식공간, 나무옆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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