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로그 앱으로 더 쉽고 빠르게, 독서 기록 시작하세요!
나는 숲도, 숲속에 사는 생물들도, 이 연구소와 도시의 풍경도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구에서 해를 거듭하며 변하지 않은 건 없다. 스스로 변하기도 힘들고, 발전하지도 않았다며 돌아오길 망설였지만 나도 4년전의 내가 아니다. 외국인이라 좌절했던 순간들이 뿌듯함으로 바뀌었던 한 해가 가고 이곳에서 다시 희망을 안고 새해를 맞이한다.
작성문장 176 | 생성폴더 1
폴더 둘러보기
0
1
도서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