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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은 한 해를 시작하는 달이지만 겨울 추위가 한창인 달이기도 하다. 이맘때 숲은 완전히 얼어버린 것 같다. 초겨울엔 가을의 여운이 남아 있지만, 한겨울 숲은 적막하기 그지없다. 그래도 나는 숲으로 간다. 겨울에는 겨울에만 들을 수 있는 식물의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작성문장 333 | 생성폴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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