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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형편에 맞게 살면서 돈을 저축하는 것이 옳은 일이었다. 검소하게 생활하고 미래를 위해 저축하면 재정적 안정을 얻을 수 있었고 더 나아가 부자가 될 수도 있었다. 1971년 닉슨 대동령의 선언으로 금본위제가 폐지되면서 은행과 정부가 돈을 찍어 낼 수 있게 된 이후로는 형편에 맞게 살면서 돈을 저축하는 것은 '의미 없는 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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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만년필1님의 생각코멘트 아이콘

오 사회초년생이 사회진출하자마자 제2제3금융대출 영혼끌어모아서 슈퍼카 사고 기요사키처럼 갭투기 전세왕이 되는 것이 바로 형편에 맞지 않게 사는 의미 있는 일이 되었다는 말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