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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시작이 어렵다는 말은 진리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역시 새겨둘 만하다. 누군가 시작을 해야 한다. 언제까지나 책상 앞의 토론으로 머물러 있을 것인가. 언제까지나 시기상조론에 파묻혀 있을 것인가. 기회는 누군가 시작할 때, 바로 그때가 적당한 시기인 것이다. 나는 많은 것을 원하지 않는다. 나는 단지 하나의 시작을 보여 주고 싶을 뿐이다. 그래서 시작했다. 그러므로 나는 이미 반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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