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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근처 마을에서 잠자리와 먹을 걸 구걸하며 살고 있다고 했어. 밭에서 주운 밀이나 귀리 낱알들을 절구에 찧어 가루를 내고, 들에서 뜯은 풀을 그것에 섞어 반죽해 떡이나 빵을 만들어서는 감옥에 있는 아들에게 시식으로 넣어준댔어.
살면 살아진다
작성문장 116 | 생성폴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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