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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무엇인가? 인간이든 악마든 그 어떤 것이든, 내가 붙잡고 있는 것은 사랑 외엔 아무것도 없다. 그건 세상 어떤 것보다 더 영혼을 뚫고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처럼 우심장을 가득 채우고 또 묶는 것은 없다. -움베르트 에코 <장미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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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에 갔을 때 <장미의 이름>에 나온 수도원인 Melk Abbey의 도서관에 가 본 적이 있다. 책장에 먼지 자욱이 앉은 움베르트 에코의 <장미의 이름>을 꺼내어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