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피트너의 인생은 너의 것, 나의 인생은 나의 것. 내가 기대한 반응을 상대가 내어주지 않아도, 우리는 애초에 다른 존재이기 때문에 서로 서운할 필요가 없다고 기본 설정을 해두는 것이다.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