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돌세상은 '생각만 하는 사람'과 '생각이 떠오르면 실제로 실천하는 사람'으로 나뉜다.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만 그것을 밖으로 드러내서 언급하고 주변 사람들의 참견과 만류와 의심을 모두 감당하면서도 실천까지 가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결국 '해보고 싶다'는 강한 의지가 실천을 일으키는 동력이었다. 성공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 느꼈던'해보고 싶다'는 감정을 소중히 보살피면서 그것이 이끄는 대로따라가본다.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