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함'과 '무례함'을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때로는 침묵을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말은 차분히 숙성시킬수록 더욱 깊어지는 와인과 같다고 생각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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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개의 문장
'솔직함'과 '무례함'을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때로는 침묵을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말은 차분히 숙성시킬수록 더욱 깊어지는 와인과 같다고 생각하니까
아무리 발버둥 쳐도 올 인연은 반드시 오고, 갈 인연은 반드시 간다. 올 인연은 꼭꼭 숨어도 오고, 오지 않은 인연은 대문을 활짝 열어 놓아도 오지 않으니, 애태울 것도 없고 아쉬워 할 것도 없다.
감사할 줄 모르는 건 바람과 구함이 많기 때문이다. 지금 감사할 줄 모르면 평생 감사할 줄 모른다.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시간은 '지금'이고 가장 보고 싶은 얼굴은 '자신을 가장 편하게 해주는 사람'이고 가장 소중한 일은 '자신이 좋아해서 몰두하는 일'이고 가장 큰 문제는 '생각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권력과 정의가 만나면 정의를 제대로 실현하기 보다는 정의라는 이름으로 권력욕과 사리사욕을 채우고, 반대파를 억압하는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권력이 정의와 공정 같은 도덕적 가치 추구를 내세우면서 국민을 짠하게 여기는 어진 마음이 없으면 그 권력은 국가와 국민에게 큰 재난입니다.
권력과 정의가 만나면 정의를 제대로 실현하기 보다는 정의라는 이름으로 권력욕과 사리사욕을 채우고, 반대파를 억압하는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권력이 정의와 공정 같은 도덕적 가치 추구를 내세우면서 국민을 짠하게 여기는 어진 마음이 없으면 그 권력은 국가와 국민에게 큰 재난입니다.
마키아벨리는 군주가 해서는 안 되는 가장 나쁜 실수 중 하나가 부적절한 사람을 관리 자리에 앉히는 것이라고 말한다. 바꿔 말하면 사람을 대충 뽑아 잘 가르치는 것보다 처음부터 좋은 사람을 뽑는 것이 훨씬 이롭다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