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겠지. 그래도 마지막 한 마디만 할 수 있다면 이 말을 들려줄 것 같아.” “무슨 말?” “어디선가 우리 또 만나자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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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개의 문장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겠지. 그래도 마지막 한 마디만 할 수 있다면 이 말을 들려줄 것 같아.” “무슨 말?” “어디선가 우리 또 만나자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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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모를 수도 있겠지만 난 널 아주 좋아해. 네 생각을 하면 마음속에 단숨에 꽃밭이 펼쳐진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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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마음을 다해 쓴 것들이 반짝반짝 빛나기를 감히 소망한다. 그리고 그 빛의 끝에 서서 이렇게 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파란만장해도 괜찮으니, 삶이란 살아볼 만한 것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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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이 글을 읽은, 나와 닮았을 당신 역시 잘되기를 바란다.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다정한 음성으로 소리 내어 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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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좋았어요 불빛이 좋았어요 멀리 밤하늘의 달님이 참 좋았어요 아니에요 함께 있는 당신이 못내 좋았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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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is gonna be okay. You can make it. I believe you.” 모든 게 괜찮아질 거야. 넌 해낼 수 있어. 난 널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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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도 꽃 필 날 있을까? 그렇게 묻지 마라 언제든 꽃은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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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만나야 할 당신이 상처받지 않고 잘 살아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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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든 연결된 그 느슨한 끈을 잡고 서로를 응원하다가 다시 만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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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못하지만 열대어는 보고 싶어서 용기를 내 바다로 뛰어들었다. 용기를 내면 새로운 세상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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