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마스터❤︎ꔛ❜

Welcome to the big show Next on the ladder Is it your name in the rafter?

이런 날엔 부기맨이 찾아와 나를 잡아간대 깊고 어두운 옷장 속에 스르르르 그래 날 데려가 줘 차라리 너와 저 너머로 도망칠래

음악은 우리의 숨이니까 위험하지 않아 계속 들이키자

난 저기 숲이 돼볼게 너는 자그맣기만 한 언덕 위를 오르며 날 바라볼래 나의 작은 마음 한구석이어도 돼 길을 터 보일게 나를 베어도 돼 날 지나치지 마 날 보아줘

똑 닮아가는 우리 둘 또렷한 색에 옷이 물들 듯 심장은 너로 번져 온통 하얀색 구름

딱 하나만 물어볼게 넌 완벽이란 게 있다고 생각해? 조금은 어색한 하모니라 해도 그것도 그것대로 꽤 멋지잖아

I don't care what's wrong or right Don't start blowing up my line I'd care at 11:59 But nothing counts after midnight

너 때문에 울지 않아 너 때문에 웃을 수밖에 없던 거야

하지만 내 일기가 재미없어진 이유 내가 없어진 나의 매일들은 허전해

누군가의 울음 위에 우린 서로 답을 해 무릴 지어서 돌격 앞으로 떠나보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