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도 쉽지 않았던 나를 위한 문장들

빅피시

총 6개의 문장

나의 가능성은 내가 믿는 만큼 커진다. 그 누구보다 내가 나를 가장 잘 알고 있으니까.

먼저 자신의 가치를 쌓았으면 좋겠다. 정말 소중하게 아끼는 물건일수록 남 주기가 아깝게 여겨지듯이, 나 자신을 그렇게 만들어보라. 그러면 시답잖은 사람을 절대 만날 수 없다.

현재는 자신이 불완전하고, 삶이 엉망진창이라 느껴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변화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앞으로 몇 달만 지나도 스스로 완전히 달라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해야 할 일은 ‘생각부터 바꾸는 것’이다.

남들은 ‘복세편살’이라지만 그래도 딱 한 번 사는 인생이니까 우리는 좀 더 미래를 걱정하고 고민하며 제대로 살아보자고. 때로는 부담감과 두려움에 휩싸이게 될지라도 그게 현재의 행복을 갉아먹을지라도 결코 지금이 의미 없는 순간은 아닐 거라 믿으니까. 그렇게 때때로 헛발질하더라도 내 인생의 길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을 테니까.

위로의 말들이 범람하는 요즘이다. 지금 그대로도 괜찮고, 좀 더 쉬어도 좋고, 있는 그 자체로 당신은 소중하다는 말들. 지친 순간 들으면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고 안도하게 하는 이 말들은, 한편으론 듣고 돌아서면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는 현실에 도리어 좌절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렇기에 때로는 막연한 “힘내”라는 한마디보다, 아프도록 날카롭게 들리지만 내 삶에 꼭 맞아 와닿는 조언이 결국 앞으로 나아갈 힘이 되어주는 게 아닐까.

더 높이 올라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좋지만, 그러다 지치지 않도록 유지만 하겠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지금 자리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그렇게 살다 보면 언젠가는 껑충 뛰어올라서 ‘내가 언제 여기까지 올라왔지’ 하고 생각하는 순간이 분명 올 것이다. #헤맨다고모두길을잃는것은아니다 #김달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