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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살아 있기에 묵묵히 전과 같은 방법으로 살아가는 중이다. 생명체는 모두 어딘가 아프기도 하고 다치기도 하지만 계속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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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무언가를 빨리 마무리하고 마침표를 찍는 것도 필요하지만, 때론 답답해 보여도 서서히 변화를 지켜보는 것도 필요하다.
피하거나 덮어버리는 비겁한 방법이 결국은 어떤 해결도, 위로도 되지 않는 것 같아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