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용기1

우리를 괴롭히는 열등감은 객관적 사실이 아니라 주관적 해석이다.

고민을 없애려면 우주 공간에서 그저 홀로 살아가는 수밖에 없다.

아무리 어려워 보이는 관계일지라도 마주하는 것을 회피하고 뒤로 미뤄서는 안돼. 가장 해서는 안되는 것이 이상황, 이대로에 멈춰 서 있는 것이라네

생활양식이 선천적으로 주어진게 아니라 스스로 선택한 것이라고 한다면 다시 선택하는것도 가능할 테지.

인간은 과거의 원인에 영향을 받아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정한 목적을 향해 움직인다.

우리는 과거의 경험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에 따라 자신의 삶을 결정한다네. 인생이란 누군가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걸세. 어떻게 사는가도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고.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 의미를 부여한 주관적인 세계에 살고 있지. 객관적인 세계에 사는 것이 아니라네. 자네가 보는 세계와 내가 보는 세계는 달라. 누구와도 공유할 수 없는 세계일 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