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시도해 보려고 하는 점이 정말 멋져! 알아서 해보려고 했다는 점 자체는 격려해 줍니다. “네가 엄마도움 없이 스스로 해보려는 점이 정말 멋져! 원래 시행착오를 겪고 실패도 해봐야 그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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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개의 문장
혼자 시도해 보려고 하는 점이 정말 멋져! 알아서 해보려고 했다는 점 자체는 격려해 줍니다. “네가 엄마도움 없이 스스로 해보려는 점이 정말 멋져! 원래 시행착오를 겪고 실패도 해봐야 그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거야”
말은 생각을 담습니다. 아이에게 하는 말은 내 생각을 전달하는 그릇입니다. 비록 누구보다 내 아이를 사랑할지라도 사랑하는 마음이 잘못 전달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배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지식은 외우는 것이 아니라 깨닫는 것 - 모든 것에 “왜?“라고 물을 수 있는 능력 - <플랜더스의 개>에서 <코스모스>로 - 지식독서 다독가는 강제로 만들 수 없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세요. 그리고 ‘독서는 깊이 생각하며 천천히 읽는 것’이라고 말해주세요. 그래야만 공부머리를 기를 수 있고, 책의 진짜 재미도 느낄 수 있다고 말입니다. 최소한 소리내서 읽는 속도보다 빨라서는 안 된다고 누누이 강조해주세요. 속독이 나쁘다는 것, 깊이 생각하며 읽어야 한다는 것만 알아도 아이가 속독의 구렁텅이에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사회적 자본은 부모가 아이와 얼마나 어떤 상호작용을 하느냐, 고급스러운 언어를 사용하느냐와 같은 것입니다
글자를 읽고 이해하는 과정의 부담을 줄이면서 적절한 독서량을 유지할 수 있다면 어떤 책이어도 괜찮습니다. 아이마다 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스스로 책을 읽는 시간은 대체로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가 적당합니다. 이렇게 한두 달만 하면 아이는 읽기의 메커니즘을 자동화할 수 있고, 초등1학년용 글책도 잘 읽을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고 바로 글책으로 넘어가는게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림책 읽기 단계에서 충분한 독서량을 쌓는게 훨씬 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부모가 느끼는 감정은 아이의 행동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닙니다. 부모의 해석 투과망을 거친 것이죠. 해석투과망은 부모가 그동안 살아온 경험으로 만들어진 것이겠지요. 우리는 화를 내야만 아이가 말을 듣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충족되지 않은 욕구나 주관적인 해석으로 화가 났다는 사실을 알면 조금은 감정을 조절해 볼 수 있습니다.
습관대로 살아가면 현재의 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하지만 의도적인 연습을 하면 자신이 바라는 미래의 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데 집중하게 된다. 습관이나 안전지대로 되돌아가는 것은 발전하는 방법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