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의 원칙은 단순하다. 계획하고 실행했다면 결과가 무엇이든 리뷰해야 한다. 이번 분기에 내가 하기로 했던 일들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그 결과가 어땠는지, 그를 통해 어떤 것을 배웠으며 다음 액션 아이템은 무엇인지 등이 모두 정리되고 공유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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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려라, 트일 것이다
총 7개의 문장
아무리 거대한 목표일지라도 더 작은 단위로 쪼개다 보면 불확실하게만 느껴졌던 목표가 점점 와닿기 시작한다.
거대한 목표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쪼개는 과정이 필요하다.
탁월한 플래닝은 정확한 내비게이션처럼 나의 도착지와 거기까지 가는 경로를 분명히 보여주어야 한다. 그 목적지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각 구간마다 달성 현황이 원활한지 막히는지를 분명히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질문의 본질은 궁금한 것에 대해 답을 얻고 싶은 마음, 즉 호기심이다. 애초에 정답이 돌아오기를 바라고 묻는다면 그것은 질문이 아니라 시험 문제다.
일터나 일상에서 나만의 오답 노트를 만들어가며 쌓은 진짜 자신감이야말로 오랫동안 내 안에서 꺼지지 않는 연료로 작용한다.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을 이루는 한 축은 높은 자존감High-self esteem이다. 이 자존감은 타고난 것이라기보다 성취를 통해 쌓아 올린 자존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