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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6개의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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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는 살아 있는 한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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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과 향긋함이 부족한, 장맛비 가득 머금은 과일에서 장마를 맛본다고 할까.
자연에는 틀린게 있을까? 나쁨이 있을까?
해가 지기 시작하면 정말 순식간이라는 것
숲은 바닥에서 봄이 먼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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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만든 건물은 그대로 두면 시간이 갈수록 허물어지며 처량한 모습이되지만 식물은 더 아름다워진다.
지구에서 해를 거듭하며 변하지 않은 건 없다.
훌륭한 거래를 찾아내는 것은 자전거 타기를 배우는 것과 비슷하다.
뚜렷한 목적이나 이유가 없다면 삶은 무엇이든 어렵기 마련이다.
실수는 배움의 기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