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ae7ou님의 폴더

처음이었다 이렇게 좋은 날 그댈 눈에 담을 수 있어 좋은 날 날아들었다 눈부시게 그댄 내 가슴에 내 마음에 꽃 피는 날처럼 피어났다

오늘 밤도 우리 시간 속에 아름답게 남을 거야 분명 불어오는 바람이 우리를 설레게 해줘 포근하게 나의 하루를 감싸주네 함께 걷자 어디든 나와 함께 말야 우린 어떠한 별보다 빛날 거야

어쩌면 우리의 만남이 다 이미 기적인거죠 언젠가 같은 하늘 아래서 우리가 함께라면 꼭 안아줄게요

같은 하늘 아래 다른 세상 속 같은 별을 우린 함께 바라봐요 서로의 밤하늘 아래

Love can touch us one time and last for a lifetime And never let go till we've gone Love was when I loved you one true time I hold to

밤하늘에다 나를 난 그려봐 내가 만드는 나의 별자리 아무도 지우지 못할 나만의 빛으로

잠깐 걸음을 멈춰 하늘을 올려다볼래 이 시간들을 이 풍경들을 담아서 고된 우리의 여행 속 가끔 꺼내어봤을 때 아름다운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하늘엔 별이 떠있고 너만큼은 빛나질 않아 모든 순간이 너로 인해 의밀 갖게 되는 것 이게 사랑이지 않을까

지나면 아련한 만화 그래서 찬란한 우리가 기다린 미래도 우릴 기다릴까 분명한 건 지금보다 환하게 빛날 거야 아직 서막일 뿐야

난 조금 슬퍼졌어 아까 보던 바다보다 지금 보는 바다가 더 예뻐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