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초적극적인 Ultra-aggressive 기업입니다. 안되는 핑계를 찾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그저 앞으로 나아갑니다. 젠슨 황은 사람들에게 이 회사에 와서 첫째, 위험을 감수하고 둘째, 틀을 벗어나는 일을 하고 셋째, 실수를 하라고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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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4개의 문장
우리는 초적극적인 Ultra-aggressive 기업입니다. 안되는 핑계를 찾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그저 앞으로 나아갑니다. 젠슨 황은 사람들에게 이 회사에 와서 첫째, 위험을 감수하고 둘째, 틀을 벗어나는 일을 하고 셋째, 실수를 하라고 권합니다.
최고의 아이디어는 항상 열정 넘치는 토론과 논쟁에서 나오기 마련이다. 그렇게 칼을 갈아대는 과정이 불편할 수 있지만 말이다. 젠슨은 이때 이미 갈등을 피하기보다는 인정하는 법을 배우고 있었고, 이는 훗날 엔비디아를 경영할 때 그의 철학을 정의하는 중요한 깨달음이 된다.
엔비디아의 문화는 실패든 성공이든 상관없이 뒤를 돌아보기를 지양한다. 대신 미래, 즉 기회를 뜻하는 빈 화이트보드에 집중하기를 추구한다. 그는 내부 저격, 정량적 평가지표 싸움, 정치적 암투라는 독약에 대해 공개적 책임, 그리고 필요한 경우 공개적 질책을 해독제로 제시했다. 그들은 엔비디아가 직원들에게 권한을 위임했을 뿐 아니라, 고용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직업적 소명을 완수할 것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다른 말로 하면, 젠슨이 내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말했듯이 엔비디아의 성공비결은 '순수한 의지력' 그것뿐이다
예술은 하나의 돌에서 그것의 형태적 특징, 울퉁불퉁한 정도, 소리 등에 관심을 기울인다. 우리 모두가 경험하듯 예술이 표현하는 삶의 진리는 그 본성이 무작위적이며 우연적이다.
두려움은 정말로 최선의 창작에 크나큰 방해꾼이 아닐 수 없다. 현재진행 예술가들이 중도 포기한 예술가들과 다른 점은 이러한 두려움에 도전하여 멈춤없이 밀고 나간다는 점이다. 예술 창작 과정의 매 단계가 바로 이 문제의 시험장이다.
예술가가 되는 것은 자신을 감수하는 법을 배워 작품에 개성을 싣는 것이며, 자신의 목소리를 따라가야만 자신만의 작품을 창조할 수 있다. 분명히 이러한 특성들은 학습이 가능하다. 결국 재능이라는 것도 불굴의 인내나 노력과 다른 이름이 아닌 것이다
신뢰가 존재할 때의 갈등은 진실에 대한 추구이자 최선의 해답을 찾아가는 시도다. 누군가의 책임을 지적하는 것은 그 지적에 대해 비난과 원망을 들을 위험을 감수할 만큼 누군가를 진정으로 위하는 행동이다.
창조적인 일들의 실마리는, 사회 전체가 바라보는 그 시선들 앞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사회의 배후로부터 통찰하는 듯한 시선의 연장에서 발견되는 것이 아닐까. 우리 앞에는 미래가 있지만, 배후에도 유구한 역사가 창조의 자원으로서 축적되어 있다. 이 두 가지가 서로 순환하는 발상읠 역동성이 크리에이티브가 아닐까.
디자인은 단순히 만드는 기술이 아니다. 오히려 눈과 귀를 활짝 열고 생활 속에서 새로운 의문을 발견해나가는 것이 디자인이다. 사람이 살아 있어야 환경이다. 그것을 냉정하게 관찰하는 시선 저편에 테크놀로지의 미래나 디자인의 미래가 있다.
베이즈 정리 ; 확률이라는 것은 믿음에 불과할 뿐이며, 세상에는 절대 원칙이란 존재하지 않으므로, 무엇이든 조심스럽게 관찰하며 의심해야 한다. 이전 확률에 따라 또 그 이후에 실험 결과에 따라 어떠한 원칙도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