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에도 공식이 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뱉은 말을 번복하는 게 모자람을 보여주는 행동이라 생각하고 부족했던 과거를 숨긴다. 그러나 우리는 아니라고 생각되면 머리를 긁적이며 말을 바꾸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민망함은 순간이다. 그것이 현재의 우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만든다. #프리워커스 #모빌스그룹 #브랜딩

개인의 스탯은 더 뾰족하게, 팀의 스탯은 훨씬 완만하고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개개인은 부족할지라도 모이면 해낼 수 있다. 완벽한 한 사람보다 모자란 여럿이 더 큰 일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프리워커스 #모빌스그룹 #브랜딩

우리는 ‘새로움’에 대한 갈급함으로 언제나 다른 것, 신선한 것만을 만들어내려고 했는데 그보다 중요한 건 이미 갖고 있는 우리의 것을 단단하게 만드는 일이었다. ‘틀림없는 우리 자신의 것’이 많아질수록 우리는 더 선명해졌다. #프리워커스 #모빌스그룹 #브랜딩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었다. 마케팅 비용도, 대단한 마케팅 기술도 없었지만 시간을 들이고 마음을 쏟아 행사를 준비했고, 이걸 알아봐 준 사람들은 자진해서 친구에게 알렸다. 계주에서 바톤을 이어받듯이 친구에서 친구로, 또 다른 친구로 이어진 것이다. #프리워커스 #모빌스그룹 #브랜딩 #마케팅

기록의 시작은 엉성할수록 좋다. 기록이 쌓인 후 만들어진 것과 비교했을 때의 낙차로 결과물은 더 빛난다. 부디 가벼움을 잃지 말고, 부담은 가능한 내려두길. 다만 지치지 않고 기록으로부터 기록으로 나아가 보기를 바란다. 저마다의 기록이 새로운 가능성으로 가는 다리가 되어줄 것이다. #프리워커스 #모빌스그룹 #브랜딩 #기록

마지못해 하는 일이 아닌 스스로 추구하는 활동으로서 일을 할 때, 현재는 허비되지 않고 하루는 생산적으로 채워진다. 조금은 역설적인 결론이지만 일에서 자유와 의미를 추구할수록 더 큰 성취와 부를 이룬다. #프리워커스 #모빌스그룹 #브랜딩

사람들은 나만 알고 싶은 걸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알린다. 아이러니하게도 '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가 되면 빠른 시간 안에 '모두가 아는 브랜드'가 될 가능성이 높다. #프리워커스 #모빌스그룹 #브랜딩

요즘 소비자는 ‘좋은 제품’은 당연하거니와 제품 이상의 ‘가치’를 소비하고 싶어 한다. 그 가치를 만드는 것이 바로 좋은 킥이 될 수 있다. #행복을파는브랜드 #오롤리데이 #브랜딩 #인사이트 #철학 #가치

‘리더로서 구성원에게 제대로 된 동기부여를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져 보니 고민할 필요도 없이 ‘아니요’였다. 아무리 성능이 좋고 빠른 배라도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입력하지 않는다면 망망대해에 떠 있는 큰 고철 덩어리일 뿐이다. 돛이 달리면 뭘 하나.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고 돛이 팔랑팔랑 흔들리기만 하는데. #행복을파는브랜드 #오롤리데이 #브랜딩 #인사이트 #리더 #동기부여

내가 누군가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그런 제품을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상상을 하니 순식간에 가슴이 웅장해졌다. #행복을파는브랜드 #오롤리데이 #브랜딩 #인사이트 #철학 #행복 #진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