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마케터의 경계 허물기

하지만 영감을 받는다고 창의력이 단번에 생기지 않는다. 영감을 받은 것을 어떻게 소화하고 얼마만큼 내 것으로 만들어내느냐가 특별한 크리에이티브로 이어지는 가능성을 결정한다. #일놀놀일 #이승희 #김규림 #마케팅 #영감의발견 #크리에이티브 #가능성

그냥 열심히만 하면 안된다고. 내가 왜 열심히 하고자 하는지 방향성을 잡고 공부를 하면서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이다. 그냥 열심히만 하는 사람은 이상한 괴물이 되어가는 것 같다고도 했다. 나는 어쩌면 영감만 수집하는 괴물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일놀놀일 #이승희 #김규림 #마케팅 #영감수집 #공부자극 #오늘의문장

좋아하는 마음에는 엄청난 가능성이 있다. 무언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힘이 세다. #일놀놀일 #이승희 #김규림 #덕질 #가능성

하지만 무엇보다 덕질이 좋은 것은 내가 행복해지는 활동이라는 점이다. 이보다 결정적인 이유는 없지 않을까. 나이 들어도 좋아하는 것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덕후가 되고 싶다. 좋아하는 게 많아도, 너무 많아도 괜찮다. 마음이 힘들 때마다 하나씩 꺼내 먹으면 되니까. #일놀놀일 #이승희 #김규림 #마케팅 #덕질 #덕후 #행복

"무언가를 열렬히 좋아해봐야만 뭔가를 좋아하게 만들 수 있지." 자주 들었던 상사님의 말처럼, 진심으로 좋아했던 멋진 경험을 녹여 또 다른 멋진 경험으로 만드는 것이 곧 '마케팅/브랜딩'이 아닌가. #일놀놀일 #이승희 #김규림 #마케팅 #브랜딩 #덕질 #경험

내가 집착하듯 기록을 하는 이유는 단 하나. 휘발되어버리는 것이 '두렵고 억울해서'다. 쌓여갈 수록 나를 닮아가는 기록물들이 언젠가는 나보다도 커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오늘도 기꺼이 기록을 이어간다. #일놀놀일 #이승희 #김규림 #자기계발 #기록 #가치

나는 매일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적었다. 기록은 시간을 눈으로 보는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내가 무언가를 시작해 얼마간의 시간을 쌓았는지, 그 시간 속에서 나는 어떤 생각을 했는지 볼 수 있는 데에는 기록만큼 좋은 것이 없었다. 자각하지 못하는 시간을, 아직 형체가 없는 목표들을 눈으로 보고 싶어서 그림이든 글이든 알아볼 수 있는 형태로 남겼다. #일놀놀일 #이승희 #김규림 #자기계발 #기록 #가치

하루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지만, 기록하지 않으면 잊히고 어떤 형태로든 기록한 시간은 남는다. 그리고 기록이 쌓이면 뭐라도 된다. #일놀놀일 #이승희 #김규림 #자기계발 #기록 #가치

일하는 자아와 노는 자아가 분리될 필요는 없다는 사실은 무엇보다도 큰 위로가 됐다. #일놀놀일 #이승희 #김규림 #직장인공감 #위로

가수 아이유는 콘서트에서 이런 말을 했다. "제가 포켓몬도 아니고, 매년 진화는 무리예요." 그리고 그 말은 내게 큰 위로가 됐다. 끊임없이 성장과 진화를 요구하는 사회. 잠시 멈춰서 숨 고를 시간을 가져도 괜찮다는 뜻이었으니. 그러나 진화와는 별개로, 업데이트는 늘 필요하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 업데이트할 건 왜 이리도 많은 지 가끔은 건너뛰고 싶기도 하다. #일놀놀일 #이승희 #김규림 #마케팅 #성장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