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변하는 4가지 순간 1.상처가 너무 아파서 어쩔 수 없이 변할때. 2.세상을 보고 영감을 받을때. 3.배운게 많아져서 스스로 변하고 싶어질때. 4.받은게 충분해서 이제는 변할 수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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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변하는 4가지 순간 1.상처가 너무 아파서 어쩔 수 없이 변할때. 2.세상을 보고 영감을 받을때. 3.배운게 많아져서 스스로 변하고 싶어질때. 4.받은게 충분해서 이제는 변할 수 있을때.
저도 정답을 찾고 싶지만,아마도 인생에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우리는 물음표를 지닌 채 선택을 하고 그 선택에 책임을 집니다.최선을 다해. 그런 사람들을 우리는 어른이라고 부르죠.
사실 나도 한때는 백치에 가까울 만큼 극도로 건강 상태가 좋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기를 바보라고 손가락질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바보가 세상에 어디 있겠습니까?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한다는 건 부끄러운 것이다. 어른들이 아무리 숨기려 해도 아이들은 다 알게 마련이다. 더욱이 혼자의 힘으로 알게 되면 나쁜 방향으로 해석할 우려가 있지만 내가 가르쳐 주면 그럴 염려는 없다. 누구든지 자기가 어렸을 때의 일을 상기한다면 저절로 깨닫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만. 아무도 내 말에 동의하지 않더군요.
하지만 디자인을 너무 논리적으로만 접근하다 보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모든 요소를 논리 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해서 반드시 훌륭한 디자인이 되는 건 아니에요.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려면, 평범함을 벗어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감각이나 본능에 따라 자연스럽게 나온 발상도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를 적절히 조화롭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한텐 무슨 말을 해도 무방합니다 – 하나도 숨길 필요가 없어요. 일반적으로 어른들이 아이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부모들조차 자기 아이들의 기분을 잘 모른다고 생각하면, 나는 언제나 깊은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단순히 감각적으로 좋은 디자인을 만드는 것에서 벗어나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디자인을 하면서 '왜?'라는 질문을 계속 던지는 습관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 질문이 디자인의 설득력을 높이고, 결과적으로 더 나은 디자이너로 성장하게 만들어주니까요.
오랫동안 디자인을 하면서 깨달은 게 있다면 디자이너는 기술을 파 는 직업이 아니라 경험을 파는 직업이라는 것입니다. 경험은 예민함, 호기심, 관찰력이 있어야 쌓이고 그렇게 쌓인 경험들은 어느 순 간 직관력으로 변해 디자인 아이디어를 떠올릴 때 진면목을 드러냅니다.
디자인은 단순히 예쁜 걸 만드는 일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업입니다. 감각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과정에서 조금씩 길러지는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이 그런 경험 을 돕는 하나의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인물. 스스로를 바꾸는 인물. 둘 다 대단해 마셔서 몸에 주입. 읽어서 머리에 주입 적합한 인물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