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월함은습관이다.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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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함은습관이다. 아리스토텔레스

내가 남을 사랑해도 남이 나를 가까이하지 않으면 인자한 마음(仁)이 넉넉했는지 되돌아보고, 내가 남을 다스려도 다스려지지 않으면 지식과 지혜(智)가 부족하지 않았는지 반성해볼 것이며, 예로 사람을 대해도 나에게 답례를 하지 않으면 공경하는 마음(敬)이 충분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어떤 일을 하고도 성과를 얻지 못하면 자기 자신에게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 자신이 바르다면 온 천하 사람이 다 내게로 귀의할 것이다.

이때 역설적으로 중요해지는 것은 인간의 고유한 의지와 그것을 반영한 창작물이다. (중략)..최근 인공지능의 지능이 떨어지고 있다는 보고가 심심찮게 나오는데, 이는 인간의 고유한 창작물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즉 인공지능을 학습시킬 때 인간이 고유하게 만든 창작물보다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복제품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비유하자면 새로운 경험을 하지 않고, 골방에서 혼자 자기가 만들어낸 결과물을 보면서 또 학습하고 그 결과 비슷한 복제물을 계속 만들어내고 있는 것과 같다.

기도는 삶이다. 기도는 먹고 마시는 것, 움직이고 쉬는 것, 가르치고 배우는 것, 놀고 일하는 것이다. 기도는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 스며든다. 기도는 우리가 있는 곳에 하나님도 함께 계시다는 끊임없는 인식이다. 그분은 좀 더 가까이 와서 당신이 주신 삶의 선물을 마음껏 누리라고 언제나 우리를 부르신다.

그러므로 기도란 자신의 것이라 생각했던 모든 것에 대해 죽는 행위이며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새로운 존재로 태어나는 행위다. 기도는 과연 하나님에 대해 살고 세상에 대해 죽는 것이다. 기도는 지금 이미 우리를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여놓아 하나님 나라의 삶을 미리 맛보게 해준다. 그것이 기도의 위대한 신비다. 하나님은 시간을 초월하는 영원불멸의 존재이며 기도는 우리를 그 하나님의 삶 속으로 들어올려 준다.

기도는 무의식의 삶과 의식의 삶을 이어 주는 다리다. 기도는 내 생각과 마음을, 의지와 열정을, 머리와 가슴을 이어 준다. 기도야말로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하여금 내 존재 구석구석에 파고들게 하는 길이다. 기도는 내 온전함과 조화와 내적 평화를 위한 하나님의 도구다.

성필은 그렇게 부정할 수밖에 없었다. 무언가 했다는 걸 증명하는 것보다 하지 않았단 걸증명하는 쪽이 수천 배는 어렵다. '있다'보다 '없다'는 것을증명하는 게 훨씬 어려운 것과 같은 이치다. 저 모함을 향해 성필이 '아니다'라는 말 외에 무엇을 할수 있겠는가? 웨이는 공격의 종지부를 찍었다.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면 그건 돈이부족하기 때문이라 했던가?

"인간들 사이에 이런 말이 있더군. 사람 바뀌는 거, 쉽지않다고. "[그냥, 노력하는 순간이 보이면 솔직하게 인정해 주기만해도 될 거야.]" 노력?” 간단히 말해, 공은 공사는 사. 심플하게 가면 될 일이다

심리학자 융은 이렇게 말했다. 사 랑은 드높은 산맥이라고. 이제 다 올랐다 싶으면 어느새 그보 다 월씬 더 높은 또 다른 봉우리를 보여 주는 험준한 산맥이 라고.